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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Young GLOVIS/리포터 활동 엿보기

더 풍성해진 '2017 안전공감 마라톤'

 

<출처 : 본인 촬영>

 

 

 

지난 4월23일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가 ‘2017 안전공감 마라톤’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3회째 열리고 있는 안전공감 마라톤은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통안전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대규모 캠페인으로 현대글로비스와 한국생활안전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도로교통공단이 후원하는 행사라고 하는데요. 올해는 5,000여 명의 아마추어 마라토너와 시민들이 참가하여 5km와 10km 2개 부문의 코스로 이루어진 한강 시민공원과 윤중로등 여의도 일대를 달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마라톤 참가자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 부스도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영글로비스가 그 현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리 영글로비스는 각자 역할을 맡아서 부스에 3가지 존인 포토존, OX체험존, 퀴즈존을 만들어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도장을 찍을 수 있는 팔찌를 참가자에게 주고 3개의 부스에서 모든 퀴즈를 다 맞춰 도장을 채우면 어른들에겐 여행용 샤워세트, 아이들에게는 카카오톡 칫솔을 선물로 증정했습니다.


 

<출처 : 본인 촬영>

 

 

먼저 첫번째 포토존에서는 설치되어 있는 현대글로비스 선박모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참가자의 휴대폰에 인증샷을 찍어주는 이벤트를 했습니다. 차를 해외로 수출하는 역할을 하는 배인 시리우스의 선박모형을 보고 참가자분들 모두 관심을 가졌는데요. 특히 어린이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설명을 듣고 사진을 찍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출처 : 본인 촬영>

 

 

OX체험존에서는 어른용, 아이용으로 나누어서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안전관련 OX퀴즈를 만들어 참가자에게 문제를 냈습니다. 생각보다 안전에 관련해서 몰랐던 부분이 많았다고 반응하신 참가자 분들이 있었습니다.

 

 

 

<출처 : 본인 촬영>

 

 

그리고 마지막 퀴즈존에서는 어른에게는 현대글로비스와 영글로비스에 관련된 객관식 퀴즈를 아이에게는 안전퀴즈를 만들어 진행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영글로비스 부스를 찾아 이벤트에 참여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놀랐고 이벤트가 끝난 이후에도 많은 참가자 분들이 영글로비스 부스를 찾아주셨습니다.

 

 

 

<출처 : 본인 촬영>

 

 

 

영글로비스 부스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들이 매우 많았는데요. 먼저 영글로비스 부스 옆에 위치하고 있던 오토벨 홍보부스에서는 중고차브랜드로써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물티슈와 풍선, 부채와 같은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스 옆으로 즉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어 마라톤을 앞둔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출처 : 본인 촬영>

 

 

 

<출처 : 본인 촬영>

 

 

 


물류산업진흥재단 부스에서는 마라톤 참가자들의 피부를 위해 자외선차단제를 준비해 많은 참가자들이 바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출처 : 본인 촬영>

 

 

심폐소생술 국민운동본부 부스에는 심폐소생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어른, 아이들 모두 심폐소생술에 대한 설명을 보고 들은 후 모형에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하며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을 알아보는 체험부스였습니다.

 

 

<출처 : 본인 촬영>

 

 


한국도로공사 부스에서는 안전벨트 시뮬레이션 체험부스를 열어 안전벨트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차량이 전복되는 상황을 경험해보고 안전벨트가 얼마나 중요한지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였습니다. 영글도 안전벨트 시뮬레이션 체험을 해보고 안전벨트의 중요성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출처 : 본인 촬영>

 


마지막으로 도로교통공단 부스에서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부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가상현실체험존에서는 도로 위에서 벌어질 수 있는 난폭 운전 상황을 VR로 체험해볼 수 있었고 횡단보도 안전보행체험존에서는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직접 건너보고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했습니다. 그리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미니전동카를 타며 도로교통안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외에도 교통사고 사례 사진 전시를 볼 수 있고 도로교통공단의 마스코트인 호둥이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출처 : 본인 촬영>

 

 

 

<출처 : 본인 촬영>

 

 

 

<출처 : 본인 촬영>

 

 

이번 ‘2017 안전공감 마라톤’ 에서는 참가자들이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많은 체험 행사들이 가득했는데요. 내년엔 더 풍성한 행사로 돌아온다고 하니 더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글로비스도 올해만큼 더 재밌고 다양한 체험행사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