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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Young GLOVIS/리포터 활동 엿보기

영글로비스의 첫 걸음, 시화경매장

 

 

 

 

 

 

 

 

 

지난 3월 24일 현대글로비스 대학생 기자단, 영글로비스 5기는 현대글로비스 중고차 경매장인 시화경매장에서 첫 공식 활동을 가졌습니다, 현대글로비스의 중고차 사업브랜드 ‘현대글로비스 오토벨’. 혹시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현대글로비스 오토벨은 중고차 매입브랜드로 현대 기아 자동차 신차구매고객이 자신이 원래 가지고 있던 차를 합리적인 가격을 팔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현대글로비스 오토벨이 현대기아자동차 구입 유도가 목적인 브랜드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글로비스 오토벨은 유통, 물류 자체의 거래를 신뢰 있고 안전하게 만드는 선진화가 목적인 브랜드입니다.


현대글로비스 오토벨은 10년의 중고차 사업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자체 중고차 가격산정 시스템을 통해 합리적인 중고차 가격을 산정한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이트(www.autobelll.co.kr) 또는 전화로 접수를 하면 전국 오토벨 전문평가사가 무료로 중고차의 가격을 책정합니다. 만일 현대 기아 자동차 신차구매고객이 전문평가사의 중고차 가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오토옥션’을 신청하여 경매에서 책정된 가격으로 차를 판매할 수 있습니다.

 

 


<전문평가사가 실제 사용하는 평가측정표, 출처 : 직접촬영>

 


'오토옥션'이란 현대글로비스의 중고차 경매 사업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전문평가사가 책정한 금액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경매를 통해서 조금 더 높게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토옥션을 통해 자신의 차를 경매에 출품할 수 있습니다. 경매를 통해 책정된 차량의 금액을 고객들은 받게 됩니다. 오토옥션을 통해 차량을 판매한다면 구매자도 존재할텐데요, 오토옥션에서 중고차를 구매하는 분들은 모두 회원제로 운영되어 일반 고객들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현대글로비스의 오토벨과 오토옥션을 통해 중고차 판매자는 중고차에 대한 많은 지식이 없어도 현대글로비스라는 믿을 수 있는 브랜드를 통해 믿고 판매할 수 있고 해당 중고차를 구매하는 회원들은 믿을 수 있는 자동차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기 때문에 전체 중고차 시장에도 현대글로비스의 중고차 사업이 미치는 영향은 상당하다고 여겨집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현대글로비스 오토벨은 차량 판매에만 국한되지 않고 명의 이전이나 사후관리와 같은 판매 이외의 서비스 역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중고차 판매의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있습니다.

 

 


<현대 글로비스 경매장 내부, 출처 : 직접촬영>

 

 


2017년 새롭게 출범한 영글로비스 5기의 첫 활동은 바로 현대글로비스 오토벨 홍보 UCC제작이었습니다. 오토벨에 대해서 아직 영글로비스 팀원들도 많은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시화경매장 센터장님에게 전체적인 교육을 받았는데요, 센터장님의 설명이 끝나고 5기들은 더 많은 정보들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궁금한 내용들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4명의 영글로비스들은 세 팀으로 나눠져 미션을 수행하였습니다. 시화경매장에 방문하기 전부터 기획안 작성과 사전 촬영을 하는 등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모두들 많은 준비를 하였습니다.

 

 

 

<센터장님 교육이 끝난 뒤 질문하는 시간을 갖는 영글로비스 5기, 출처 : 직접촬영>

 

 

인터넷, 전단지, 오프라인으로 중고차 매매를 알아보는 데 지친 잎새와 효정, 현대글로비스 오토벨맨 덕분에 자신의 차를 합리적인 가격에 팔 수 있었다는 스토리를 구성한 [수현 준호 효정 잎새 희지] 조

 

 

 

<촬영 후 잠깐 휴식을 취하고 있는 수현 준호 효정 잎새 희지조>

 


현대글로비스 오토벨 전문 평가사인 헌호에게 자신의 차를 평가받지만 가격이 마음에 들지 않은 다은, 다은은 자신을 못알아 보도록 새롭게 분장한 후 헌호를 찾아갔지만 이번에도 같은 가격으로 평가를 받게 되며 현대글로비스 오토벨 전문평가사의 믿을 수 있는 가격 책정을 강조한 [헌호 승훈 다은 보화] 조

 

 


<촬영 내내 활발한 모습을 보여준 헌호 승훈 다은 보화 조>

 

 

자신의 차를 팔기 위해 알아보지만 중고차 딜러에게 사기를 당할 위기에 처한 지수, 그러나 현대글로비스 오토벨을 알게 되고 자신의 차를 믿고 판매하게 되는 내용을 영화 예고편 형식으로 제작한 [정서 우성 경준 지수 운진] 조

 

 


<시화 경매장에 가기 전부터 준비하고 있는 정서 우성 경준 지수 운진 조>

 

 


이렇게 세 팀이 재미있는 스토리 구성으로 홍보 영상을 촬영하였습니다. 이번 활동을 하면서 열의를 가지고 참여해 준 영글로비스 5기의 정지수 양과 임우성 군의 소감을 물어보았습니다.


영글로비스 취재팀 정지수(22)양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시화경매장을 가기 전에 사전조사를 한 덕분에 느낀 점이 많았습니다. 경매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경매장 곳곳을 살펴보면서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해주었습니다.


영글로비스 취재팀 임우성(26)군은 ‘영글로비스 팀원들과의 집단지성으로 한 공동체미션은 제가 처음 생각했던 결과물보다 더 좋은 결과물이 나와서 놀랐고 팀원들에게 고마웠습니다.’라고 팀 미션의 소감을 말해주었습니다.


영글로비스는 현대글로비스 오토벨 홍보 UCC 제작이 첫 팀 미션이라서 어렵고 막막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센터장님을 통해 프로세스를 교육을 받은 후 팀원들과의 끊임없는 회의를 통해 방향을 잡을 수 있었고 현대글로비스 오토벨을 더 효과적으로 알리고 싶은 마음을 바탕으로 이번 활동을 열정적이고 재미있게 수행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대학생만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재치 있는 연기력이 더한 홍보영상은 영글로비스 블로그(http://young.glovis.net)에서 확인해주기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