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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정보통/유쾌한 '물류&유통' 이야기

현대글로비스와 CSR(사회책임활동) 알아보기

 


 


 

<출처 : 본인 제작>


“A기업은 환경을 생각하고 그 직종에 전문적인 철학이 있다는 게 느껴져.” 

기업이 우리는 환경을 생각하고 전문적이야.”이라고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아도 소비자들은 알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미지를 구성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제품의 차별성이 없어지는 지금, 소비자들은 기업 이미지를 가지고 제품을 구매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최근 소비자들은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을 같이 구매합니다. 그러므로 기업 이미지가 공중들 사이에서 호의적으로 형성되어야 기업의 목적인 이윤 창출이 따라옵니다. 그래서 마케팅을 위해 기업 이미지가 전략적으로 관리됩니다.


기업에 대한 호의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해 사회책임활동, CSR을 합니다. CSR(사회책임활동)은 기업과 지역사회간의 상호작용으로 기업이 지역인과 지역의 여러 조직으로부터 좋은 이미지를 확보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함으로써 명성을 얻기 위한 활동입니다.

최근 CSR(사회책임활동)의 트렌드는 기업의 핵심가치와 특성에 연관성 높은 분야의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업이 보유한 전문 인력, 기술, 시설 등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출처 : 현대글로비스 안전 공감 캠페인 사이트>

 

 

현대글로비스 또한 이 트렌드에 맞추어 CSR(사회책임활동)을 합니다. 바로 현대글로비스의 안전 공감 캠페인입니다. 안전 공감 캠페인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방침과 종합물류기업의 특성을 연계한 현대글로비스의 CSR(사회책임활동)입니다.

10만명 당 질병외 사망자 중 운수사고가 2.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원인 중 졸음운전이 2. 이러한 상황 속에서 현대글로비스는 유통과 물류 기업에 맞게 이동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대비책 마련 필요를 느꼈고 안전 공감 캠페인이 추진합니다.

 


 

<출처 : 현대글로비스 안전 공감 캠페인 사이트>

 

 

안전 공감 캠페인 주요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이동 안전성 고취 차원에서 안전 공감 마라톤, 졸음운전 방지 키트 배포, 온라인 프로모션이 있습니다. 그리고 재해 재난 대비 차원에서 구호품 운송지원, 재해재난 교육 시행, 구호품 제작/운영이 있습니다.

안전 공감 마라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공익 마라톤 대회입니다. 졸음운전 방지 키드는 껌, 지압기, 사탕 등 졸음을 방지하는 물품을 파우치에 담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나눠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어린이 재해재난 교육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재해재난 대한 이해 교육, 재난안전 체험 캠프를 진행합니다.

    

 

 

 

<출처 : 현대글로비스 안전 공감 캠페인>

 

 

CSR(사회책임활동)은 경제적 가치보다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에 기업의 이윤에 도움이 되지 않는 활동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기업이 경제적으로 힘들면 제일 먼저 CSR(사회책임활동) 예산을 축소합니다. 하지만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지니고 운영된다는 기업이미지의 중요성을 커져가고 있습니다. 기업이 사회에 관심이 많고 사회 성장과 함께 하고 있다는 이미지가 소비자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많은 글로벌 기업이 말하길 자신의 협력사에게 CSR(사회책임활동)을 요구하기에 해외 공중이 있는 기업은 CSR(사회책임활동)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CSR(사회책임활동)은 더 이상 기업이 돈을 쓰는 활동이 아닌 돈을 벌어오는 활동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