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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




<출처: 픽사베이>





안녕하세요. 영글로비스 독자 여러분.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이 끝났고 일년의 중반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내용은 바로 와인을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 것 일까 입니다. 와인은 숙성 주류이기 때문에 온도와 습도 빛에 민감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올바른 방법으로 보관을 해야 최상의 맛과 향을 낼 수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 와인을 어떻게 보관하고 마시다 남겼을 때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개봉전 와인



<출처: 픽사베이>





종류에 따라서 가장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와인의 보관 온도가 다릅니다.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레드와인 같은 경우는 20도가 넘어가면 산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15에서 20도가 적정 온도이며, 화이트 와인은 10에서 15도가 적정 온도 입니다. 주로 대부분 와인을 냉장고에 보관 하는데 냉장고 온도는 4도 정도 이므로 냉장 보관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또한 코르크 마개의 와인이라면 눕혀서 보관하지 않을 시에 코르크가 말라 공기의 유입이 생기게 되고 그로 인해 와인이 산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코르크 마개의 와인은 눕혀서 보관하고 습도는 55~75%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금속 마개는 눕힐 필요가 없습니다. 보관 장소는 직사 광선을 받으면 와인이 빠르게 숙성되기 때문에 창가나 직사광선이 받지 않은 곳으로 정해야 됩니다. 보관 기간은 와인 숙성 방법, 보관 방법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레드와인은 보통 5년~10년 이내에 드시는 것이 좋고 화이트 와인은 3~5년이 좋습니다. 오히려 보관 기간을 길게 가져가면 산화가 너무 진행되어 있거나 변질 되어 풍미를 잃어버리고 와인의 맛과 향을 간직할 수 없습니다. 와인에는 유통기한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표기된 수확년도로써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마시다 남은 와인 보관법 



<출처: 픽사베이>





뚜껑을 한번 열면 공기와 접촉을 하게 됩니다 공기와 접촉하게 되면 와인이 산화하여 맛과 풍미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남은 와인은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 시켜 주어야 합니다. 되도록 한번 오픈한 코르크 마개를 다시 사용하지 말고 와인스토퍼나 와인세이버를 이용해서 닫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두가지 도구는 병을 진공 상태를 만들어 주어 공기 접촉을 막는 도구 입니다. 이 두가지가 준비 되어 있지 않다면 코르크 마개의 와인이 안 묻어 있는 부분으로 막는 것이 아닌 굵은 부분으로 막아야 와인의 산화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눕혀서 보관하는 것보다 세워서 보관해서 공기와의 접촉 면이 작아 지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먹다 남은 와인은 되도록 일주일 이상 보관하지 않기를 추천 드립니다. 

 위와 같이 세심하게 보관된 와인과 함께 행복한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