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 버스 메가페어 완전정복!

 

 

 

<출처: 본인촬영>

 

 

안녕하세요~ 어느덧 가정의 날 5월도 다 지나갔네요!
모두들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주말에 아주 신기한 곳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현대자동차와 킨텍스가 주죄한 “2017 트럭&버스 메가페어” 전시회입니다.
2017년 5월 25일부터 5월 28일까지 4일간 킨텍스 제 3전시장 옆 야외전시장에서 열렸습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체험과 놀거리를 무료로 즐기고, 상품까지 받을 수 있었는데요! 지금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트럭&버스 메가페어에는 크게 세 가지의 체험테마가 있었습니다.
Grand Eeperience와 Driving Eeperience, 마지막으로 Joyful Experience입니다. 지금부터 이 세 가지 체험테마 안에 다양한 전시존들을 설명해드릴게요!

 

 

 

#Grand Experience

첫째로, Grand Eeperience에서는 친환경 전기버스 ELEC CITY등 상용차 모든 라인업과 역사, 기술력, 미래의 신기술까지 트럭과 버스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G1. 완성차 존

 

<출처: 본인촬영>

 

완성차 존에서는 현대자동차 출시 상용 차량의 전체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차량을 마음껏 시승해볼 수도 있어서 트럭&버스를 사랑하시는 분들과 아이들에게 정말 인기가 많았습니다.

 

 

 

G2. 메인전시장

 

<출처: 본인촬영>

 

 

메인전시장에는 현대 사용차의 역사와 다양한 기술, 라인업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트럭과 버스 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개선하기 위해 스마트하게 진화하고 있는 지능형 안전기술이 특히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자동 긴급 제동 장치와 주행 조향보조 장치 등이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G3. 특장차 전시존

 

<출처: 본인촬영>

이곳에서는 버스, 크레인, 건설차량, 소방, 환경 등 현대사용사의 다양한 특장차량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차량에 탑승해보고 차량안에 있는 여러 가지 버튼들을 눌러보는 등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네요!

 

 

 

G4. 부품존

 

<출처: 본인촬영>

 

부품존은 상용차 특장 기술의 핵심 부품을 자세히 탐구할 수 있는 공간으로써 자동차 속안에 있는 부품들을 설명 듣고, 모르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G5. 현대 모비스 기술홍보관

 

<출처: 본인촬영>

 

현대 모비스의 첨단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써 VR운전체험, 지문인식을 통한 차량제어 등의 체험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Driving Experience

 

<출처: 본인촬영>

 

또한, Driving Experience에서는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트럭&버스로 온/오프로드를 달리는 짜릿한 드라이빙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D1. 드라이빙 체험 존

엑시언트 트랙터와 미니버스 쏠라티, 현대차 최고의 플래그십 트럭&버스로 행사장 인근을 주행할 수 있는 온로드 체험입니다.

 

D2. 험로 어드벤쳐 존

대형 덤프트럭으로 요철, 언덕경사, 사면 경사 등 익사이팅한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프로드 체험입니다.

 

D3. 드라이빙 스킬 챌린지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총 상금 500만원의 트랙터 드라이빙 챌린지가 개최되었습니다! 최고의 드라이빙 스킬을 가진 트러커를 찾는 익스트림 챌린지였는데요. 관람하시는 분들도 사회자님의 말솜씨 덕분에 배를 잡고 드라이빙을 관람했습니다. 운전면허증도 없는 저로서는 얼마나 어려운지 감도 오지 않는 챌린지였습니다. 트럭 뒤에 붙어있는 작은 박스로 볼링공을 밀어 볼링 핀을 6개 이상 쓰러뜨리면 등수와 상관없이 소정의 상품을 증정했습니다.

 

D4. 특장차 데모 쇼

트랜스포터, 세이프티 로더, 3Way 덤프의 작동 퍼포먼스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특장파 데모 쇼 프로그램입니다.

 

 

 

#Joyful Experience

마지막으로 Joyful Experience에서는 믹서트럭 등 상용차를 활용한 이색게임, 버스킹 공연, 매직쇼 등 스트릿 이벤트들이 다양했습니다. 또한 30종 이상의 푸드트럭으로 허기진 배도 달랠 수 있었습니다.

 

 

 

J1. 이벤트 존

 

<출처: 본인촬영>

 

믹서트럭 다트 게임, 크레인 선물 뽑기 등 트럭, 특장파를 이용한 흥미진진한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믹서트럭이 계속해서 돌아가고 거기에 제기다트를 던져서 꽝, 1등, 2등, 3등, 4등에 다트가 붙으면 해당하는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였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저는 참여해보지 못했습니다.

 

 

 

J2. 메가 푸드 스타디움

<출처: 본인촬영>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즐기다보면 배가 고프겠죠? 이곳에는 30여개의 유명 푸드트럭이 있었습니다. 저도 화창한 날씨에 야외전시를 즐기다 보니 목이 말랐는데 과장님께서 음료수를 사주셨습니다. *^^*

 

 

 

J3. 키즈 존

 

<출처: 본인촬영>

 

타요 전동카 드라이빙 존을 비롯한 트레일러 페이퍼토이 만들기. 트럭 색칠하기, 어린이 안전 드라이빙존, 주니어 공학교실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놀이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곳이 모든 존을 통틀어 사람이 가장 많았던 것 같습니다. 키즈 존이라서 제가 할 수 있는 건 없었지만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저도 따라서 즐거웠습니다.

 

 

 

J5. 스트릿 존

모바일 캐리커쳐, 즉석 사진인화, 페이스페인팅, 풍선 아트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거리가 마련되어있었습니다.   

 

 

 

 

저는 전시 마지막 날인 5월 28일에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날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체험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수차량에 직접 타보고, 새로운 기술까지 보는 등 정말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2년에 한 번씩 열린다고 하니, 올해에 방문하지 못 하신 분은 내후년에 꼭 방문하시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