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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Young GLOVIS/리포터 활동 엿보기

영글로비스 4기 Girls 무한매력 파헤치기!




<출처 : 본인촬영>



어느덧 함께한지 10개월이 지난 영글로비스 4! 영글로비스 4기를 마무리하며, 예비 5기에게 영글로비스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톡톡 튀는 각자의 개성을 가진 영글로비스 4기의 매력을 파헤쳐볼텐데요. 먼저 여자 영글들의 인터뷰부터 고고고~!





<출처 : 본인촬영>



공통질문1. 안녕하세요~! 나유리 영글!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영글로비스 4기 아나운서 나유리입니다. 현재 서울여대 언론홍보학과에 재학 중이고, 영글에서 목소리 담당을 맡고 있어요ㅎㅎ


공통질문2. 영글로비스 4기로서 열심히 달려온 올 한해, 소감이 어떠신가요?

 

영글 덕에 올 한해도 부지런히 움직일 수 있었어요. 영글 없는 2016년은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요. 한 달에 한 번 만나는 정기모임에선 사업장 견학, 행사 참여, 봉사활동 등을 했고, 뒤이어 거한 회식을 매번 ! 빠짐 없이! 하곤 했습니다.(이 시간은 정말 행복해요..회식 때마다 전 기수 분들께서도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는데, 수료 후에도 영글을 찾는 선배님들을 보면서 저도 꼭 회식 자리에 참석하리란 다짐을 했습니다. 이 글을 읽는 예비 영글들이 있다면, 아마 곧 만날 수 있겠네요?ㅎㅎ 저는 아나운서로서 뉴스 촬영을 위해 본사에 자주 방문했습니다. 지원할 땐 무척나 낯설었던 현대글로비스가 이젠 그 어느 기업보다 친숙하게 다가옵니다. 뉴스는 현대글로비스 사내에서 방영되며, 인터넷에도 업로드가 되는데요. 처음엔 어색하기만 했던 아나운싱이 점차 자연스러워지는 모습에 내심 뿌듯해하곤 했답니다~ 한 달에 두 번씩 기사를 작성하면서 창작의 고통을 느끼기도 했지만, 제 기사가 페이스북에 게재될 땐 그보다 더 보람찰 순 없었어요! 정말이지 반짝반짝 빛나는 한해였습니다.

 


공통질문3. 영글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영글로비스는 ㅇㅇㅇ.")

"영글로비스는 엑기스다!"

 

대학 3년간 10개가 넘는 대외활동을 해왔지만, 영글 만큼 다양한 경험과 혜택을 주는 활동은 없었습니다. 적지 않은 액수의 장학금과 해외 탐방의 기회는 물론, 인생을 함께할 대학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영글 4기 사랑해요) 또한 이번에 운이 좋게 활동 우수자 3명 중 한 명으로 선정돼 해피무브로 중국을 가게 되었습니다. 대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쏟아주는 영글은 단언컨대 최고의 대외활동입니다! 이 소식이 널리 널리 알려져 많은 분께서 지원하셨으면 좋겠어요~ (곧 만날 5기 친구들이 너무 부러워요)

 

개인질문1. 유리 영글은 언론정보학, 경영학을 복수전공하고 있는데요, 복수전공을 계획하는 대학생들에게 한마디 해주신다면?

 

복수전공을 하며 가장 크게 깨달은 점은, 학과마다 특성이 정말 다르단 점이었어요. 저의 주전공인 언론홍보학의 경우 토론이나 참여형 수업이 대부분인데(이는 곧 팀플의 연속이란 의미이기도...), 경영학의 경우 이론 중심적 수업이 이뤄집니다. 하루에 두 학과의 수업이 있는 날이면 다른 방식으로 수업을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끼기도 했구요. '어느 것이 더 좋다.'라고 말할 순 없지만, 분명한 건 복수전공을 통해 두 개의 전공 분야를 깊게 경험해볼 수 있단 점이에요. 단점이라면 이수해야 할 전공 학점이 늘어나서 학점 부담이 커진다는 점입니다. 저는 이수 학점을 맞추기 위해 3학년 때부턴 올전공을 들었습니다. 복수전공과 함께라면 빡센 한 학기를 보낼 수 있어요!

 

개인질문2. 유리 영글은 특히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을 시기인데요,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최대한 많이 경험해보자'란 주의로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있어요. 워낙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다 보니 사실상 하나의 방향을 설정해 몰두하진 못했어요. 방향성이 없는 건 아닌가 걱정이 들기도 하지만, 이런 경험들이 모두 도움이 될 것이란 믿음엔 변함이 없어요. 다음 학기는 로망이었던 나 홀로 유럽여행을 떠나볼 생각이에요! 벌써 너무 기대가 돼요. ㅎㅎ




 

<출처 : 본인촬영>


 

공통질문1. 안녕하세요~! 박지민 영글!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자칭 아니고 타칭 영글 서현진 박지민입니다! 저는 영글로비스 4기에서 단 한 명 뿐인 디자인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글 만의 유일무이한 디자이너입니다.^^ 저의 가장 큰 장점은 친화력인데요~ 최근 혼자 유럽여행을 다녀오면서 친화력이 더 어마어마해졌습니다. 누구든 저랑 친해질 수밖에 없을 거예요!ㅋㅋ

 


공통질문2. 영글로비스 4기로서 열심히 달려온 올 한해, 소감이 어떠신가요?

 

처음에는 9개월이라는 활동 기간이 길게만 느껴졌는데 영글로비스 4기 언니,오빠,친구,동생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벌써 활동이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것을 보니 이 활동을 진심으로 즐겼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빠르게 흘러버린 시간이 너무 아쉬워요. 그리고 인생에서 정말 소중한 사람들은 대리님과 과장님 포함 15명이나 얻었다는 것이 가장 기쁩니다. ㅎㅎ


공통질문3. 영글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영글로비스는 ㅇㅇㅇ.")

"영글로비스는 '선물' 이다."

 


개인질문1. 지민 영글은 유럽 여행에서 소위 말하는 인생샷을 많이 남겨왔는데요, 가장 추천하는 유럽 여행지는 어디인가요?

 

스위스입니다. 다른 여행지도 물론 좋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스위스 인 것 같아요. 날씨가 큰 한몫을 했지만. 그곳에서 보았던 밤하늘의 별과 드넓은 푸른 들판과 얼룩소의 종소리가 들리던 그린델발트에서의 아침, 그리고 융프라우 정상에서 보았던 새하얀 눈까지 모두 볼 수 있었던 스위스를 가장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저처럼 액티비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산 정상에서부터 바이크를 타고 내려올 수 있는 펀패키지나 스키, 패러글라이딩, 스카이점프 등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강력히 추천합니다!


개인질문2. 디자인을 전공하는 지민 영글! 디자인 전공자로서 디자인의 매력을 소개해주세요!

 

디자인이 좋아서 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이지만 솔직히 디자인할 때는 정말 힘들어요. 새로운 것을 창조해낸다는 것이 매력적이기는 하지만 그만큼 창작이 고통이 따라오더군요. 하지만 이 모든 것을 다 참아내고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만들어냈을 때 그것을 보면 그동안의 힘들었던 시간이 무색해질 만큼 성취감과 쾌락을 느낍니다. 나의 작품이 생긴다는 것 저는 점이 디자인의 매력인 것 같아요!

 


 

<출처 : 본인촬영>



공통질문1. 안녕하세요~! 오현주 영글!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자칭 4기 레이디제인 오현주입니다. : )


공통질문2. 영글로비스 4기로서 열심히 달려온 올 한해, 소감이 어떠신가요?

영글과 함께해서인지 시간이 정말 빨리 간 거 같아요! 영글 덕분에 알찬 한 해를 좋은 사람들과 함께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공통질문3. 영글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영글로비스는 ㅇㅇㅇ.")

"영글로비스는 '멘토'."

 

나이를 불문하고 영글들을 보면 참 열심히 살고 생각이나 행동들을 보면서 배울 점이 많은거 같아요. 서로서로 성장하는 관계라고 할까나~


개인질문1. 소위 전화기라 불리우는 전기,화학,기계공학과에 비해 생소한 산업공학을 전공하고 계신데, 소개해주신다면?

 

산업공학은 뭐랄까. 정말 다양한 분야를 배워요. it, 기술경영, 생산관리 등등 언급하기에는 너무 다양하네요. :) 다양한 과목들의 공통적인 최종 목표는 최적화시키는 거예요! 어떻게 하면 input 대비 output을 많이 낼 수 있을지 다양한 기법들을 배워요~! 기계, 전자공학과같은 공대랑은 조금 다르죠. 공대의 경영학과? 정도로 생각하시면 편하실 거에요!

 

개인질문2. 4기 아나운서로서, 영글 5기 아나운서를 희망하는 분들에게 한마디!

 

아나운서를 꿈꾸시는 분, 혹은 말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은 분 등 어떤 분이든 정말 좋은 경험이 되실 거라고 확신해요. 촬영한 영상은 인터넷으로 볼 수 있는데 과거 영상과 비교하는 재미도 쏠쏠해요~:) 뭐랄까 자연스럽게 피드백되면서 외적으로나 목소리가 아주 자연스러워짐을 느끼실 수 있어요! 사실 아나운서 관련한 대외활동이 별로 없잖아요! 저는 꿈이 아나운서 쪽은 아니지만, 너무 값진 경험이 되었답니다! 여러분 주저하지 말고 도전하세요!!!



 

<출처 : 본인촬영>



공통질문1. 안녕하세요~! 이소현 영글!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영글 왕언니 이소현입니다. 영글을 매우 무한 애정한답니다


공통질문2. 영글로비스 4기로서 열심히 달려온 올 한해, 소감이 어떠신가요?

 

3월 발대식 기사를 맡아 썼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영글 4기가 끝나니까 많이 아쉽네요. ㅠㅠ 정말 하고 싶었던 대외활동이어서 두 번의 도전 끝에 얻은 기회라 소중했고 무엇보다 우리 영글 4기와 함께해서 더 값지고 의미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5기에 또 지원하고 싶네요ㅎㅎ 영글 사랑해용

 


공통질문3.영글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영글로비스는 ㅇㅇㅇ.")

"영글로비스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다!"

 

 

영글로비스를 하면서 정말 좋은 사람들도 만날 수 있었고 해외법인 방문, 사업장뿐만 아니라 사보 인터뷰 등 다양한 경험들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물류인을 꿈꾸는 저에게 더 큰 꿈을 그릴 수 있도록 했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개인질문1. 소현 영글은 영글 맏언니로서 항상 영글을 잘 챙겨주었는데요, 주변 사람을 잘챙기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사실 저 중학교 때부터 별명이 엄마, 이모였답니다.ㅋㅋ 챙겨주는 걸 워낙 좋아하고 다른 사람 감정이나 원하는 바를 잘 캐치하는 편이라 힘들어하거나 무슨 일이 있으면 먼저 잘 물어보곤 해요! 우리 영글들 너무 애정하고 사랑하기 때문에 더욱 많이 챙겨주고 싶었어요!


개인질문2. 여자영글 공식 사랑꾼 소현 영글! 알콩달콩 그 비결이 궁금합니다!

 

저희는 내년 4월이 되면 4주년인 커플이에요. 4년이란 시간이 어떻게 보면 길 수도 짧을 수도 있는 시간이라 생각해요. 알콩달콩 비결은 둘 다 변하지 않고 항상 서로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거예요.ㅎㅎ 좋을 때뿐만 아니라 힘들 때도 서로 의지하면서 토닥여주고! 힘들 때 같이 이겨냈던 게 저희 커플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던 거 같아요. 앞으로도 더욱 알콩달콩 모습 보여드릴게요!

 


 

<출처 : 본인촬영>



공통질문1. 안녕하세요~! 최경윤 영글!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영글로비스 4기에서 가연이와 함께 막내를 맡고 있는 21살 최경윤입니다.


공통질문2. 영글로비스 4기로서 열심히 달려온 올 한해, 소감이 어떠신가요?

 

올해 대학입학과 함께 영글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어느덧 12월이 되어 활동 마무리를 남겨두고 있다니 우선 너무 아쉽습니다. 영글과 함께한 1년은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는데요. 우주최강 4기 언니·오빠들과 영글 선배님들과 함께하며 배울 점도 정말 많았고 대학 1학년을 즐겁고 알차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영글과 함께 러시아에 갔던 것도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4기 신경 써주시고 아껴주신 과장님, 대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공통질문3.영글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영글로비스는 ㅇㅇㅇ.")

"영글은 섬유유연제다!"

 

자취생인 저는 요즘 '빨래하기'라는 새로운 취미(?)가 생겼는데요. 특히나, 제가 좋아하는 향의 섬유유연제를 넣을 때면 신이 나요! ㅋㅋㅋㅋ 세제만으로도 빨래를 할 순 있지만, 향기로운 섬유유연제가 빨랫감을 보호하는 동시에 더욱 말끔하게, 옷을 입을 땐 더욱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만큼 영글도 그런 것 같습니다. 영글은 현대글로비스에 명랑한 청춘 향기를 뿜뿜! 그리고, 매달 영글과 함께 하는 대학생활은 소소한 재미와 감동, 보람이 가득하니까요! 영글은 제게 샤프란이자 피죤입니다!


개인질문1. 외국어 능력이 출중한 경윤 영글, 외국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추천한다면?

 

외국어 공부를 즐길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재밌지 않으면 지적 호기심을 지속하기 힘든 것 같아요. 전 영어 공부할 때는 영국 드라마에 푹 빠졌었는데, 요즘 중국어를 배우면서는 중국노래를 찾아 듣는 데 빠졌어요. 한국 아이돌의 중국어 버전 노래를 들으면서 한국 노래와 비교해 보는 것도 재밌고, 영화 OST도 들으며 단어나 표현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ost 중에 Qing Tian Wa Wa 라는 노래를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개인질문2. 올해 영글 활동과 동시에 대학교 1학년을 알차게 보낸 경윤 영글, 1학년을 지내며 느낀점이 궁금합니다!

... 대학생은 과제가 정~말 많다!ㅋㅋㅋ , 흔히들 "대학 가면 자유롭게 뭐든 할 수 있어!"라고 이야기하잖아요. 대학생이 되어 자유를 만끽하니 즐겁고 행복한 부분도 많지만,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말 또한 몸소 이해할 수 있었어요. ^^





여기서 Bonus ! 양해를 구하고, 저희를 아껴주시는 영글담당자님과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질문1.안녕하세요~! 영글담당자님,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영글에서 '잔소리꾼'을 맡고있는 영글 담당자입니다!


질문2.영글로비스 4기와 함께 열심히 달려온 올 한해, 소감이 어떠신가요?

영글 4기한테 가장 많이 한 말이 "조용히 하자", "빨리 빨리" 같아요~ㅎㅎ 지금 생각하니 조금 미안하긴 한데요.(대신 박 과장님께서 무한한 사랑을 퍼주시고 계십니다) 그만큼 영글4기는 에너지가 넘치고 흥이 많은 친구들이었어요. 술 한 잔 마시지 않고도 미친듯이 놀 수 있는! (기수마다 그 특징이 매우 뚜렷한데) 영글4기는 비글미를 자랑했답니다!


질문3.영글 4기와 함께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언제였나요?

아무래도 러시아 방문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청명한 날씨와 새파란 하늘, 풍경이 정말 그림 같았고요. 영글과도 더욱 돈독해진 계기가 되었죠~ 또 여름 밤, 한강에서 밤새 돗자리 펴놓고 수다 떨었던 기억, 막걸리 집에 앉아서 아침을 맞이했던 기억 등 소소하지만 따뜻했던 추억들이 기억에 남네요~~! 새로 만날 5기와 만들 추억도 기대됩니다. ^^

 

 

, 여기까지 영글로비스 4기 무한매력 파헤치기 여자편이었습니다! 어떠셨나요? 각자의 개성이 톡톡 튀는 여자 영글들의 매력이 느껴지는 인터뷰!  그럼, 다음 남자 영글 기사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