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임직원과 함께하는 2016 영글로비스 사랑의 바자회

 

 

<출처: 본인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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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이브를 하루 앞둔 지난 해 12월 23일, 현대글로비스 사옥에서는 따뜻한 나눔의 장이 열렸습니다. 바로 3회째를 맞는 ‘2016 영글로비스 사랑의 바자회’인데요. 그야말로 문전성시, 인산인해라는 말이 제격이었던 영글로비스 사랑의 바자회, 그 생생한 현장을 살펴보실까요?

 

<출처: 본인촬영>

바자회가 열리기 하루 전, 영글로비스는 성공적인 바자회 개최를 위해 사전 준비를 했습니다. 현대글로비스 임직원분들께서 기부한 물품에 가격을 매기고 물품을 정리한건데요. 현대글로비스 임직원분들은 이번 바자회를 위해 정말 다양하고 좋은 물건들을 기부했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물건들을 한곳에 모아 세어보니, 그 수가 약 600여 개에 달했죠. 모든 물품은 사전 검수를 통해 적정가로 책정되고, 가격대별로 분류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바자회에서는 새것처럼 깨끗하고 좋은 물건들이 많이 나와 바자회가 시작되기도 전부터 탐나는 물건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출처: 본인촬영>

“처음에 사내 바자회를 한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소박하게 할 거라 생각했습니다. 예상과는 달리, 기부라는 좋은 일에 참여하기 위해 임직원분들께서 600개가 넘는 많은 양의 물건을 내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물건을 분류하여 가격을 책정하면서 물건들이 부디 새로운 좋은 주인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작년보다 더 많은 수익금을 내어 꼭 좋은 일에 쓰이길 바랐습니다.” 

-영글로비스 4기 이소현-

<출처: 본인촬영>

대형 액자에 걸린 멋진 그림부터, 새 제품과 같은 예쁜 꼬까신까지 정말 좋은 물건이 많았던 바자회인 만큼, 바자회가 공식적으로 시작되기도 전부터 바자회장은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새것과 다름없는 좋은 물건들을 단돈 천 원부터 3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얻을 수 있는 이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없겠죠? 저희 영글로비스들도 제 물건을 팔듯이 물건 판매 홍보에 열을 올렸습니다. 바자회가 시작된 지 약 40여 분 만에 이번 바자회에서 준비한 물건의 약 절반이 팔리는 진풍경이 연출되었답니다. 고가품들은 두근두근~ 설레는 경매를 통해 낙찰되었다는 사실!

 

 

<출처: 본인촬영>

이번 2016 영글로비스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이 얼마인지 알고 계신가요? 무려 459만원을 기록했습니다! 2015 바자회 수익금인 317만원에 비해 무려 43%p나 많은 수익금이 모였답니다. 점점 커져만 가는 현대글로비스의 정(情) 덕분에 바자회장의 열기 또한 후끈했답니다.

여기서 잠깐! 매칭 그랜트란,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서 임직원이 내는 기부금만큼 기업에서도 같은 금액을 1:1로 매칭(matching)시켜 기부하는 선진국형 사회공헌기금 조성 프로그램을 말하는데요, 현대글로비스는 바자회의 수익금을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기부하고 있습니다. 이번 2016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얻은 총 918만원의 수익금을 강남종합사회복지관, 청운요양원 등 결연 복지시설 10여 곳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요즘 같은 추운 날씨,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겠지요.

 

 

<출처: 본인촬영>

“현대글로비스의 많은 직원분과 소통할 기회가 주어져 너무나 기뻤고, 바자회의 모습이 마치 한 편의 영화 속 장터 같았어요. 현대글로비스 직원분들의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영글로비스 4기 조준희-

<출처: 본인촬영>

“바자회를 마치며 인증샷! 찰칵!”

가슴 따뜻한 임직원분들과 영글로비스의 화합으로 성황리에 바자회를 마치고 난 뒤, 저희 영글로비스들도 남은 물품들을 구입해 현대글로비스와 기분 좋은 동행에 참여했답니다. 깨끗하고 좋은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서 기분 좋고, 좋은 일에 기부해서 한 번 더 좋고! 판매가 완료되고 남은 물건들도 빠짐없이 한데 모아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날이 갈수록 커져만 가는 현대글로비스 임직원분들의 정 덕분에, 벌써 2017 사랑의 바자회가 기다려지는데요. 마음 따뜻한 임직원들이 모인 현대글로비스의 사회공헌활동,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