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 가득했던~! 영 글로비스 리포터 1기 발대식!

 

 

 

안녕하세요, 현대글로비스 대학생 온라인 기자단 영 글로비스(Young GLOVIS) 리포터 1기 박성진입니다.

 

지난 7월 5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현대글로비스는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대학생 온라인 기자단인 영 글로비스 리포터 1기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근데, 영 글로비스 리포터가 무엇이냐고요?

 

영 글로비스 리포터는 현대글로비스의 주요 사업장과 채용 현장, 그리고 물류 및 유통 트렌드 등을 취재한 다양한 소식들을 지금 여러분이 이 글을 읽고 계신 영 글로비스 블로그에 포스팅하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어렵고 딱딱한 물류 및 유통의 소식들을 이해하기 쉽고 유익한 글로 ‘현대글로비스’라는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찾아가고자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내년 2014년 1월까지 7개월간 활동하는 저는 영 글로비스 리포터 1기 발대식의 소식으로 먼저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발대식 소식을 전해드리게 앞서, 대학생이라면 모두 관심이 있는 Top 중의 Top! 영 글로비스 리포터! 어떻게 선발될까요?

 

현대글로비스와 함께 성장하고 싶은 분들, 예비 글로비스인으로 현대글로비스를 좀 더 알아가고 싶은 분들의 도전을 시작으로... 

 

▶1차 서류발표(6.21/금)

▶ 2차 온라인 미션(6.21/금 ~ 6.24/월)

▶ 3차 최종면접(6.26/수)

 

전국의 각양각색, 팔방미인인 대학생들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아야만 하였습니다. 마치, ‘슈퍼스타 K’의 공개 오디션 현장을 방불케 했던 경쟁과정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어렵사리 최종합격을 하고 기쁨을 누린 저는 사실 기자단 활동에 대한 두려움과 긴장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젊고 열정 가득한 영 글로비스 리포터 1기들을 만날 생각하니 가슴 설레고 기대가 되었는데요.

 

그렇다면, 이제 현대글로비스를 반짝반짝 빛낼 영 글로비스 리포터 1기 발대식 현장으로 가볼까요? 고~고~

 

 

 

 

떨리는 마음으로 발대식 현장을 들어섰더니 눈앞에 펼쳐진 광경 때문에 숨이 멎을 듯하였습니다. 바로 영 글로비스 리포터 임명장과 명함, 단체티 때문인데요. 영 글로비스 리포터 1기들은 동심으로 돌아간 듯 너나 할 거 없이 서로가 서로에게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시작하였습니다.

 

 

 

 

현대글로비스 커뮤니케이션·CSR팀장님의 사회로 시작된 영 글로비스 리포터 1기 발대식 현장. 모두 담소를 잠시 멈추고 진지하게 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현대글로비스의 소개에 관한 짧은 동영상을 끝으로 현대글로비스 김경배 사장님께서 발대식에 참석하셨습니다. 그리고 영 글로비스 리포터 1기들의 간단한 소개와 앞으로 어떻게 활동할지에 대한 포부를 말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진 속 일어선 사람이 저랍니다. (쑥스 ^^;) 저는 개인적으로 현대글로비스 김경배 사장님을 실제로 뵙게 돼 영광이었습니다. 참석하기 어려운 시간을 내주셨던 만큼 보답을 해야겠단 생각으로 저도 자기소개를 이어가게 되었는데요. “‘Heart to Heart’ 정신으로 블로그 독자의 마음을 읽고서 현대글로비스만의 이야기를 가슴으로 말하고 발에 땀이 나도록 뛰는 영 글로비스 리포터가 되겠습니다” 라는 포부를 말한 저에게 김경배 사장님은 환한 미소로 답해주셨습니다. ^^

 

 

 

이어서 영 글로비스 리포터 1기 임명장 수여 시간이 진행됐습니다. 이제부터 정식으로 영 글로비스 리포터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기뻤답니다!!

 

그리고 사회자께서 부드러운 진행 덕분에 발대식이 진행되는 내내 1기들의 열정 넘치는 에너지와 웃음기 가득한 표정으로 여느 공식행사와는 다르게 자유로운 분위기로 진행되었답니다.

 

 

 

공식적인 발대식 일정을 마치고 이렇게 단체사진을 찍고 보니 영 글로비스 리포터 활동이 더욱더 기대 되는데요. 아직은 서로 잘 모르고 어색하기만 하지만 현대글로비스블로그 기자단 활동을 통해 하루라도 빨리 모두를 알아가고 이해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저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발대식을 시작하기 전에 느꼈던 설렘과 기대는 더욱더 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현대글로비스블로그를 함께 이끌어 갈 영 글로비스 리포터 1기 얼굴들을 기억해주세요. 저마다 다른 색깔의 개성과 지나가던 불나방도 타 죽을 열정을 가진 12명의 영 글로비스 리포터가 한군데 모여 어떠한 시너지 효과를 나타나게 될지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하겠습니다. 저희 영 글로비스 리포터 1기들도 그 성원에 무색하지 않을 만큼 현대글로비스만의 유익하고 따뜻한 이야기들로 여러분께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