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새해도 어느덧 3주째를 지나고 있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아 참, 2014년을 맞이하여 영 글로비스에도 큰 변화가 기다리고 있는 것 아시나요? 바로 저희 영 글로비스 리포터 1기의 활동이 끝나고 2기의 모집이 시작된답니다.(흑흑흑흑흑흑흑) 지난 달에 모인 영 글로비스 1기들의 서운한 표정들, 아쉬움을 담은 말만으로도 기사를 쓸 수 있을 지경이라고요... 하지만 마지막까지 더욱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겠죠?! 그래서 공개합니다, 2기를 맞이하기 위한 영 글로비스 1기들의 스튜디오 촬영 현장!
영 글로비스 리포터들을 따라 도착한 곳은 본사 근처의 한 스튜디오입니다. 새하얀 배경과 조명들을 보며 설레는 마음들은 절로 탄성을~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하기도 전에 신이 나서 셔터를 눌러댑니다.
그 사이 분주해진 곳이 있습니다. 말할 것도 없이 여자 탈의실이죠. 이미 포기한 언니들에 비해 정신 없이 바쁜 막내들입니다(덕분에 사진도 제일 예쁘게 잘 찍었다죠.)
밖으로 나오니 이미 옷을 갈아입은 남자 리포터들은 촬영 연습에 심취해있었습니다. 오늘 우리를 촬영해 주실 분은 다름아닌 강과장님!!! 실력도 뛰어나신 데다 편하기까지 하셔서 우리 영 글로비스들은 더욱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시작된 단체 컷! 오렌지색 카디건을 모두 맞춰 입은 영 글로비스, 오렌지 색이 잘 어울리지 않나요?? 하얀 배경의 스튜디오 촬영이라 그런지 오렌지색이 더욱 빛을 발하더라고요. 처음 해보는 스튜디오 촬영이지만 모두들 열심이었습니다. 일렬로 서서 찍어보기도 하고 앉아보기도 하고 도구를 이용해보기도 하고. 그리고 카메라 한 대로는 부족한지 셀카 삼매경!
고된(?) 촬영 중간 중간에는 정아가 간식으로 사온 달콤한 도넛으로 당분 보충!
단체 컷을 마친 후에는 개인 컷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매력을 스튜디오 한 가득 발산중인 세미언니! 사진은 이렇게 찍는 것이라는 걸 온몸으로 증명해주었답니다.
그리고 살짝 공개하는 영 글로비스들의 개인 컷입니다. 2기를 모집하는 포스터 중간중간에 들어갈 예정이니 두 눈 크게 뜨고 찾아 봐주세용~
오렌지 카디건으로 촬영을 마친 후에는 색색의 개인 의상으로 갈아입은 후 촬영이 계속되었습니다. 사전에 맞춘 것도 아닌데도 각자 알아서 다양한 색상을 준비한 영 글로비스의 환상호흡이란~ 그리고 성진오빠의 희생과 에너지로 촬영장엔 열기가 점점 더해져 갔답니다.
이렇게 예쁜 커플샷을 찍기도.(남자친구 여자친구 분들이 질투하시겠어요 흐흐)
하지만 영 글로비스들이 모두 인정한 오늘의 최고의 커플샷은 바로 막내들의 투샷! 워낙 길쭉길쭉한 ‘영글여신’들이라 그런지 사진이 정말 예쁘게들 잘 나왔답니다.
과장님의 카메라만으로는 부족한지 저마다 카메라에 핸드폰까지 꺼내어 셀카 삼매경에 빠지고 나서야 슬슬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지난 6개월이 정말 짧았다고 입을 모아 말할 만큼 정도 많이 들고, 그 6개월 간 웃음이 끊이지 않았을 만큼 좋은 추억들을 많이 공유하게 된 영 글로비스 1기. 이제 정말 가족 같아진 인연 소중하게 이어나가도록 해요♥ 그리고 우리 영 글로비스 가족이 될 2기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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