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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정보통

호주, 도시별 여행지 정리!



[사진 출처 : 직접 촬영]





여행지를 고르는건 참 즐겁고도 어려운 일이에요. 이 세상엔 정말 예쁘고 멋진 곳들 투성이니까요. 여러분은 어떤 여행을 계획 중이신가요?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내일로여행야심 찬 유럽여행을 계획하셨나요? 저는 이번에 우리나라와는 반대의 계절을 가진 나라 호주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12월 호주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호주의 8월은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이지요. 반대의 매력이 있는 호주! 대자연이 가득한 호주의 매력을 도시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시드니는 호주의 수도일까요호주의 수도는 캔버라랍니다예능에서 자주 출제되는 문제이기도 한데요시드니하면 가장 먼저 오페라하우스가 떠오르죠! 20세기를 대표하는 현대 건축물로 요트의 돛과 조개껍데기를 모티브로 한 아름다운 건축물이에요오페라하우스 앞에는 카페들이 즐비하고 함께 보이는 하버브릿지도 유명해요오페라하우스 근처 서큘러키에서 페리를 타면 맨리 비치를 갈 수 있답니다여름엔 해수욕을 즐기기 위한 사람들로 가득해요서퍼들도 많이 볼 수 있죠!


 

[사진 출처 : 직접 촬영]

다음으로 블루마운틴인데요우리나라의 산과는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답니다에코포인트에서 보는 절경이 아름다운데요차로도 갈 수 있어서 등산을 하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는 편하게 감상할 수 있더라구요그리고 동물원에서는 코알라를 볼 수 있답니다코알라는 호주에서도 멸종위기종이라서 보호하는 동물이에요코알라는 하루의 20시간 이상을 자는데요이는 코알라가 섭취하는 유칼립투스잎에 신경안정제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사진 출처 : 직접 촬영]
 



멜버른도 시드니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도시인데요개인적으로 호주여행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멜버른이에요바로 그레이트오션로드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300㎞에 이르는 지역을 말하는데파도에 의해 침식된 바위들과 절벽그리고 굴곡이 있는 해안선으로 이루어져 있어요해안선을 따라 도로를 지나고 12사도런던브릿지바위 등을 보면 대자연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답니다다만 멜버른은 비교적 구름이 끼는 날씨가 자주 있어서 그런 부분은 감당하고 가면 더 좋겠죠?


 

[사진 출처 : 직접 촬영]

또 기차를 타고 이동하면 밸러렛을 갈 수 있는데요이곳은 1850년 황금의 도시로 불리며 골드러시로 유명했던 곳이에요우리나라 민속촌과 같이 당시 분위기를 재현한 소버린 힐은 직접 사금 채취를 해볼 수도 있고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답니다.

[사진 출처 : 직접 촬영] 
 



케언즈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가기 위해 다들 많이 가실텐데요이곳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알려져 있는 세계 최대의 산호초 지대가 있답니다배를 타고 이동해서 봐야하기 때문에 뱃멀미가 심하신 분들은 조금 힘드실 수도 있어요하지만 가는 중에 돌고래를 만나기도 하고 파란 바닷물 밑에 산호들을 구경하는 건 정말 신나더라구요케언즈에는 인공 라군인 에스플러네이드도 유명하답니다무료로 즐길 수 있고바비큐도 이용할 수 있어서 정말 편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어요요가나 줌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시간대별로 진행된답니다.


[사진 출처 : 직접 촬영]

 

 

 

 

 



[사진 출처 : 직접 촬영]

 



브리즈번도 생각보다 많은 한국인들이 찾는 도시인데요브리즈번은 시드니멜버른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요브리즈번에는 피카소의 작품이 있는 미술관 등의 문화시설도 있어 여유롭게 도시를 즐긴다면 더 큰 행복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여느 도시와 또 다른 브리즈번만의 야경도 놓칠 수 없겠죠.


 

[사진 출처 : 직접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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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꿀팁을 말씀해드리면해외여행을 가서도 현지 마트에서 파스타나 간단한 재료를 사서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 식비를 많이 아낄 수 있답니다그리고 대학생의 경우국제학생증을 이용하면 할인받을 수 있는 곳이 꽤 있어요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듬뿍 느낄 수 있는 호주 도시별 여행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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