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PIXABAY >
2017년을 새해로 맞이 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날씨가 다시 추워지고,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2018년을 새해로 찾아올 텐데요. 다가오는 2018년,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 기대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올림픽인데요. 이 2018 동계올림픽이 특별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88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다시 한 번 우리나라 평창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이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오늘, 평창 올림픽의 이모저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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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동계올림픽의 역사를 먼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1924년 프랑스 샤모니에서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2014년 러시아 소치 올림픽, 그리고 앞으로 개최될 2018년 평창 올림픽으로 총 23회를 맞습니다. 역대 우리나라의 동계 올림픽의 기록을 보면, 16회 프랑스 알베르빌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했고, 2010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된 올림픽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해 종합 5위라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2018년 동계 올림픽에서는 더 멋진 활약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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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평창 올림픽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개최기간은 2018년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 총 17일간 개최될 예정입니다. 개최 장소는 평창뿐만 아니라 두 군데 더 있습니다. 바로 강릉과 정선인데요. 이 세 곳에서 설상 7종목, 슬라이딩 3종목, 빙상 5종목 등 총 15종목의 경기를 진행하며, 이에 102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고 합니다. 102개라니, 금메달의 개수가 정말 많은데요. 그래서 이번 대회가 특별한 게, 처음으로 금메달 수가 100개가 넘는 동계올림픽이라고 합니다. 벌써 기대가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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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하면 역시 상징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우선 엠블럼을 알아보겠습니다. ‘평창’의 자음 ㅍ과ㅊ을 연상시키는데요. 하늘과 땅이 맞닿는 평창에서 벌어지는 눈, 얼음, 지구촌 사람들의 어울림, 모두에게 열려있는 세상을 뜻한다고 합니다. ㅍ모양이 하늘, 땅 그리고 사람들의 어울림을 표현한 것이고, ㅊ모양이 눈과 얼음, 동계스포츠 선수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많은 분들이 아실 텐데요. 바로 마스코트입니다. 이름은 수호랑과 반다비로, 수호랑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백호로, 이름의 ‘수호’는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 및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을 보호한다는 뜻이고, ‘랑’은 호랑이의 ‘랑’과 강원도의 정선아리랑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다음은 반다비인데요. 반달가슴곰으로 의지와 용기를 상징하며, 패럴럼픽의 소중한 친구라고 합니다. 이름의 ‘반다’는 반달, ‘비’는 대회를 기념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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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사를 통해 2018년 평창올림픽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어떠셨나요? 이번 기사 내용을 통해서 여러분들의 평창올림픽에 대한 관심도가 더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동계 올림픽 한국에서 개최되는 만큼 한국 출천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내길 기원합니다. 그럼 더 알찬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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