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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Young GLOVIS

2017 현대글로비스 멘토링, 뜨거웠던 그 현장으로 Go!

 

 

 

<출처 : 본인 제작> 

 

 

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온 영글로비스 5기 취재팀의 명랑 당돌한 기자, 임우성입니다!

초여름이라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던 4월 봄의 어느 하루, 서울 마포구 신촌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2017 현대글로비스 멘토링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이러한 소식을 듣고서 가만히 멍 때리며 앉아있을 열정의 영글로비스 기자단이 아니겠죠? 바로 그 현장을 여러분들게 생생하게 전해드리고자 열심히 뛰었답니다. 그럼 바로 만나보실까요?

 

 

 

 

<출처 : 본인 촬영> 

 

 

2호선 신촌역 2번 출구에서 나와 연세대학교 방면으로 400m 정도를 걷다가 마주한 카페, ‘BEANSBINS COFFEE' 이곳에서는 지난 411일과 12, 이틀에 걸친 현대글로비스 멘토링 행사에서 1회 차 멘토링이 이루어졌던 곳이었는데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행사다보니, 현대글로비스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멘토링을 받기 위해 방문해주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현대글로비스의 멘토링 행사는, 다른 입사 설명회 및 멘토링과는 다르게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에서 이루어져서, 취업 준비생들의 심적 부담감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었습니다.

 

 

 

 

<출처 : 본인 촬영>

 

 

 

<출처 : 본인 촬영>

 

 

 

<출처 : 본인 촬영>

 

 

멘토링은 카페의 2층을 통째로 대관하여서 진행이 되었는데, 계단을 올라와서 들어서면 바로, 2017년 하계 인턴십 설명과 직무별 설명에 관한 개괄적인 설명이 적힌 플래카드가 있었습니다.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그림으로 도식화가 되어있어서, 전반적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 본인 촬영> 

 

 

 

<출처 : 본인 촬영>

 

 

 

 

 

 

<출처 : 본인 촬영>

 

 

 

<출처 : 본인 촬영> 

 

 

현대글로비스의 멘토로 오신 사원님들은 올해 입사하신 신입 사원 분들과 입사 2년차의 사원 분들로 구성되어있었던 덕분인지, 멘토링 행사에 방문한 취업 준비생들 또한 한결 편안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멘토링에 집중하고 즐기고 있는 듯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다양한 음료와 다과 또한 준비되어있어, 풍성한 멘토링 행사가 이루어졌답니다.

 

 

 

 

<출처 : 본인 촬영>

 

 

 

<출처 : 본인 촬영> 

 

 

 

<출처 : 본인 촬영>

 

 


 

<출처 : 본인 촬영>

 


멘토링은 물류해운유통지원 등의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이루어졌는데요무엇보다 멘토링에 임해주신 현대글로비스 사원 분들이 정말 친절하고 다정다감하셨던 덕분인지학생들의 질문과 저의 인터뷰에도 성심성의껏 답해주셨습니다.사원님들의 표정에서 정성스러움이 묻어나오는 사진을 제가 조금 모아봤는데요, 어떠신가요?

 

 

 

# INTERVIEW_MENTOR


 

<출처 : 본인 촬영>

 

 

Q : 멘토링 행사를 준비하실 때학생들에게 어떠한 얘기를 중점적으로 해주어야겠다고 생각하셨나요?

A : 저의 취업 준비생 시절을 많이 떠올려보면서 준비했던 것 같아요생각해보면 그 당시엔 실무의 정확한 내용을 모르는 상태에서 지원을 하다보니깐어느 정도 어려움이 있었는데자신이 지원하는 분야에 대한 실무를 정확히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단 점을 최대한 이야기해주고 싶었어요또한더하여서 현대글로비스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이 무엇인지도 설명해주려고 마음먹었어요.

 

Q : 많은 학생들이 이른 아침부터 멘토링 행사에 참여했는데학생들의 마음가짐이나 태도는 어땠나요?

A : 솔직하게는 되게 놀랐어요제가 현대글로비스에 처음 지원했을 당시에는, ‘현대글로비스라는 회사를 잘 알지 못했거든요하지만 오늘 참석해준 친구들은 해당 직무 별로 구체적으로 어떠한 일을 하는지 전반적인 파악이 되어있는 상태였고까다로운 벌크(Bulk) 분야의 지식과 업무 경험이 출중한 지원자도 있었거든요제 입장에선 굉장히 신기로울 수밖에 없죠이 정도의 열정과 정성을 보여주니깐저희들도 조금이라도 더 알려주고 더 챙겨줘야겠다는 마음이 커질 수밖에 없었고각각의 학생들에게 맞춰진 답변 및 조언도 해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출처 : 본인 촬영> 

 

 

Q : 보통 어떠한 업무를 주로 하시고업무에 있어서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A : 저는 물류팀에 속해있고요철강재 제품을 관리하면서 중남미 지역으로의 수출 및 화물에 대한 배선실제 운송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필요역량에 있어선배선운영을 예로 들어서 한번 얘기해보고 싶은데요무엇보다 꼼꼼함과 세밀함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저는 생각해요배선 운영 자체에서 스케줄 관리 및 조율 부분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해서조금이라도 실수가 나오면 리스크가 크고설령 리스크가 발생했을 경우에도 조치를 취함에 있어 꼼꼼함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Q : 물류학 또는 무역학전공이 업무 수행에 있어서 많은 영향을 미치나요?

A : 물류학 및 무역학 전공은 타 전공자에 비해 업무 수행에 있어선 물론매끄러운 부분이 있을 거예요왜냐하면 대체적인 흐름이나 전문 용어들도 학교에서 학습해오기 때문에업무상 의사소통에 있어 분명하게 유리한 면이 존재하거든요하지만 큰 편차가 존재하는 우월한 조건이라곤 생각하지 않아요솔직하게 현업에서는개인의 노력 여하가 꾸준하고 발전적인 업무 성과에 있어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고 생각해요물류학 전공자들이 입사 초반 업무를 접하는데 좋긴 하지만그 부분은 노력에 의해 충분히 상쇄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드리고 싶네요.

 

 

 

 

<출처 : 본인 촬영> 

 

 

Q : 학생들을 보시면서 어떤 기분이 드셨는지 한 말씀 해주실 수 있을까요궁금해요!

A : 저는 올해 1월에 현대글로비스에 입사를 했어요입사한지 아직 3개월 밖에 되지 않았는데선배사원 명찰을 목에 걸고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이 회사에게도 감사하고 제 자신에게도 뿌듯했는데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학생들이 현대글로비스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셔서심도 있는 질문에 대해선, ‘내 답변이 부족하진 않았나?’하는 걱정이 가장 앞섰던 것 같아요인적성 검사와 자기소개서 준비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질문해주셔서열정 넘치는 친구들이 저희 회사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이 너무나도 고마웠고또 저도 부단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 INTERVIEW_MENTEE


 

<출처 : 본인 촬영>

 

 

 

<출처 : 본인 촬영> 

 

 

Q : 현대글로비스의 멘토링의 매력 포인트를 한 가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A : 기존의 취업 설명회는 학교의 인사 담당자 한 분만 오셔서 강의식으로 간략하게 설명하시는데현대글로비스 멘토링은 부서 별로 사원 분들이 각각 오셔서 설명을 해주신다는 것이 가장 좋았고무엇보다 카페에서 멘토링이 이루어지다보니깐 굉장히 분위기가 좋았던 것 같아요학교에서 하다보면강의장 또는 강당에서 하다 보니 딱딱한 느낌이 강했고넓은 곳에 많은 사람들이 있다보니 질문하기도 굉장히 부담이 되었는데이곳에서는 소수로 멘토링이 진행되다보니깐제가 궁금한 사항을 바로바로 여쭤볼 수 있어서 인상깊었던 것 같습니다!

 

Q : 열의 넘치게 멘토링을 받고 계시던데학교에서 배웠던 내용과 비교해볼 때 어땠나요?

A : 제가 물류학을 전공하고 있어서물류 관련 과목을 수업을 많이 들었는데학교에서 배운 내용은 무엇보다 이론적인 내용이 많았던 반면여기서는 직접 불타는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시다 보니현장에 대한 내용과 특히 변수들에 대해서도 되게 자세하게 들을 수 있었어요아무래도 전공 지식이 없었다면멘토 분들께서 하시는 말씀을 이해하기가 조금 어려울 수도 있었는데수업에서 배운 내용에 변동성이 곁들여진 내용을 들으니깐 재밌었던 것 같아요굉장히 생생했고 또 그만큼 제게 잘 와 닿았습니다!

 

정민지(인하대학교 국제통상학전공, 24)

남마리(인하대학교 국제통상학전공, 24) 

 

 

 

<출처 : 본인 촬영>

 

 

Q : 오늘 멘토링 어떠셨는지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A : 저는 현대글로비스로의 입사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있어왔어요무엇보다 오늘 오신 멘토 분들의 전반적인 구성이 신입사원 위주로 구성이 되어있어서저희의 심정을 더 잘 헤아려주시고 저희와 공감대가 더욱 잘 형성되었던 것 같아요물론연차가 많으신 분들이셨어도 축적된 경험과 노련함을 배울 수 있었겠지만아무래도 질문을 하고 공감을 하는데 있어선 신입사원분들의 멘토링이 심적으론 조금 더 안정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또한소수로 멘토링이 진행되다 보니깐묻고 들을 수 있는 얘기가 더욱 풍성했던 것 같아요사원 분들이 친근하게 다가와 주셔서그 분들의 온화한 인간적인 면모 또한 제 나름대로는 정말 보기 좋았던 것 같아요멘토 자리에 앉아계시는 분들 외에도 직접 돌아다니시면서 먼저 말도 걸어주시고 그러셨거든요굉장히 좋았답니다!

 

권순규(건국대학교 지리학전공, 27)

 

 

 

<출처 : 본인 촬영> 

 

 

Q : 물류 파트에서 정말 열심히 멘토링을 받고 계시더라고요어떤 내용을 주로 들으셨나요?

A : 저는 물류 부문과 유통 부문을 듣고 왔는데요우선 제가 많이 준비를 하지 못하고 또 기존의 채용 설명회와 비슷할 것이라는 예측 때문에 긴장한 탓도 있었던 이유인지이상한 질문도 여쭤보곤 했는데멘토 분들이 긴장도 풀어주시고 정성껏 답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저는 러시아어를 전공하고 있어서제 전공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분야에 대해 여쭤보았습니다또한멘토의 취업 준비생 시절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서제 입장도 많이 헤아릴 수 있으셨던 것 같아요무엇보다 물류에 있어 가장 중요한건 관심과 열정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이재성(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전공, 25)

 

 

 

<출처 : 본인 촬영>

 

 

따스한 봄향기가 향긋하게 피어오르던 신촌의 어느날,
영글로비스의 대학생 기자단은 신입사원 분들의 생글생글한 미소와 따뜻한 친절함으로 성공적으로 취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가슴 한 켠에 품은 해수욕장의 뜨거운 모래사장과 같은 현대글로비스의 예비 인재들의 열정을 알 수 있었고, 그들의 열정에 기름을 부어줄 멘토 분들의 좋은 가르침이 또한 저의 카메라에 담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앞으로 끝없이 펼쳐질 멘토 분들의 꽃길에 지금과 같은 미소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글로비스 5기 취재팀 기자 임우성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