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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정보통

안전공감 캠페인 '벽화그리기'

 

 

 

 

<사진출처_본인촬영>

 

 

안녕하세요! 한 한기 마무리는 잘 하셨나요? 저는 지금 마음 졸이며 학점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다들 성적이 잘 나오시길 기도할게요!

 

오늘 제가 쓸 기사는 현대글로비스가 주최하고 직원 및 가족, 대학생 봉사자들이 함께한 ‘안전 공감 벽화그리기’입니다. 현대글로비스 ‘안전공감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된 벽화그리기의 현장을 지금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이번 벽화그리기 행사는 지난 3일 서울 마포구 구수동에서 진행됐습니다.

 

 

 

 

<사진출처: 본인촬영>

 

 

벽화그리기에 참가한 현대글로비스 직원 및 가족들께서 열심히 벽화 그리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네요~^^ 이날 행사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자원 봉사자분들과 함께했습니다. 빨간 조끼를 입고 계신 분들이 희망브리지 자원봉사자 분들이고, 파란색 조끼를 입은 분들이 현대글로비스 직원 및 가족 분들입니다. 어린 친구들도 열심히 설명을 들으며 벽화그리기에 참여했습니다.

 

 

 

 

<사진출처: 본인촬영>

 

 

34미터정도 되는 이 벽은 주택가에 있는 벽으로 주민들의 통행이 많고, 특히 학생들의 통행이 많은 벽이었습니다. 벽이 다 칠해지면 딱딱하고 무서운 골목의 분위기보다는 한 층 더 밝은 골목이 될 것 같습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자원 봉사자께서 분필로 도안을 그려주시면 현대글로비스 직원과 가족들께서 그 위에 벽화용 페인트로 색을 칠해주셨답니다. 해가 쨍쨍해서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다들 열심히 해주시는 모습입니다. 저도 취재를 하다가 붓을 잡고 도왔습니다.

 

 

 

 

<사진출처: 본인촬영>

 

 

저희의 도안이었습니다. 안전공감 캠페인에 맞게 밝은 분위기와 ‘안전공감’ 이라는 글씨를 크게 강조한 도안입니다. 정말 상큼하지 않나요? 동네 골목에 이런 그림이 그려지면 밤에 집 들어갈 때 무섭지 않을 것 같아요. 

 

 

 

<사진출처: 본인촬영>

 


이번 벽화그리기의 최연소 참가자 연서가 아빠와 붓을 고르는 모습이네요~ 이날 연서의 애교 덕분에 더운 날씨에 봉사자분들과 직원들 모두 즐겁게 벽화를 그릴 수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포기하지 않고 그림을 그리는 어린 친구들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럼 이제 점점 완성되어가는 벽화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사진출처: 본인촬영>

 

 

 

<사진출처: 본인촬영>

 

 

 

<사진출처: 본인촬영>

 

 

 

<사진출처: 본인촬영>

 

 

 

<사진출처: 본인촬영>

 

 

 

<사진출처: 본인촬영>

 

 

벽화 그리는 도중에 물과 아이스크림과 같은 더위를 식혀줄 간식을 주셔서 잠깐 더위도 식히고 직원 가족들끼리 친해지는 모습입니다. 아이스크림으로 더욱 힘내서 그림을 그릴수 있었답니다!

 

벽화그리기를 하면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쉬는 시간에 어린 친구들과 동심으로 돌아간 듯 신나게 놀기도 하고, 벽에 그림도 그리고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벽화그리기 봉사에 참여할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 하시는걸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