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글로비스 3기 리포터 소개 2편 입니다. 1편에서 소개해드렸던 영글로비스들이 훈훈하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요, 2탄에 등장하는 리포터들도 따뜻해진 날씨 만큼 훈훈하니 천천히 마우스를 내려주세요.
혹시 1탄을 못 보셨다면!? - 1탄 보러가기 http://young.glovis.net/494
1.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특별한 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사소한 것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에요. 장점일 수도 있겠지만, 제게는 아직 단점인 거 같아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2. 영글로비스 3기로 활동한지 한 달 정도가 지났는데요, 활동 소감 부탁 드립니다!
한 달이 언제 지나갔나 할 정도로 너무 빨리 갔어요. 1년이 짧게 느껴질 꺼 같아 벌써 두렵네요. 남은 기간이 훨씬 많으니 더 좋은 모습으로 성장하겠습니다. 그리고 12명이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어요.
3. 요즘 특별히 흥미를 두고 있거나 준비하는 활동이 있나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서울시립 청소년 일시 쉼터 봉사활동을 시작하려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을 목표로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좋은 활동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4. 취재 아이템을 선정하는 방식은 무엇인가요?
취재 아이템 선정은 제가 가장 궁금하고 해보고 싶은 것을 위주로 선택해요. 물류에 대한 지식이 다른 동기들보다 부족하다고 생각되어 기사 쓰기 전 책도 읽고 인터넷도 찾아보느라 할게 많은데 기사를 쓰고 나면 뿌듯해요.
5. 본인이 왜 기장으로 뽑혔다고 생각하나요? 기장으로써 영글 3기에게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
활발해 보여서 기장으로 뽑힌 것 같아요. 사실 기장이라는 타이틀이 부담스러웠는데, 멤버 모두가 재능이 풍부하고 잠재력을 지녔기 때문에 저는 그 잠재력을 표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력자가 되고 싶어요. 3기들간에 활발한 의사소통으로 3기만의 색깔을 만들어 가고 싶어요.
1.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특별함 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남들과 다르다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보면 적극적인 성격이요! 덕분에 사람들한테 먼저 다가가는 것도 익숙해서 저보다 나이가 많거나, 어른들한테도 잘 다가가는 편이에요. 그리고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하는 성격이라 더욱 적극적인 것 같아요.
2. 영글로비스 3기로 활동한지 한 달 정도가 지났는데요, 활동 소감 부탁 드립니다!
대학생이 되고 대외활동은 처음 해보는 거라 열심히 해내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해요. 평소에도 글 쓰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 제가 만들어내는 글들을 기사로 쓰는 게 재미있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제가 하고 싶은 일, 원하는 분야에서 배운다는 생각으로 관심을 갖다 보니 이틀에 한번씩은 글로비스 관련 기사를 찾아보는 습관도 생겼네요!
3. 요즘 특별히 흥미를 두고 있거나 준비하는 활동이 있나요?
올해 4학년이라 할 게 굉장히 많은데, 목표를 정해두고 목표를 중심으로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쌓는것에 집중하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영어스피킹 공부랑 7월에 있을 물류관리사 자격증 시험 준비요! (이렇게 대답하면 모범생 같아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전혀 그렇지는 않아요. 실컷 놀다가 이제서야 부랴부랴 하고 있으니까요...ㅎㅎ) 아! 그리고 어떻게 하면 해외여행이나 해외경험을 하러 나가볼까 궁리하는 것도 매일 하고 있어요!
4. 취재 아이템을 선정하는 방식은 무엇인가요?
인터넷을 뒤지고 찾아내는 것보다 직접 발로 뛰어서 알아내고 기사를 쓰는 것을 가장 1순위로 두고 있어요. 매번 그렇게는 못하겠지만, 성향 자체가 가만히 못 있는 성향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생생한 주제를 선정하게 되네요.
5. 기사의 양과 질이 남다른데요! 비법이 무엇인가요?
한번에 담아내고 싶은 부분이 많다 보니 길어진 감이 있는 것 같은데 딱히 비법은 없어요. 최대한 서론, 본론, 결론을 정리하고 정확하게 하고 싶은 마음에 그런 것 같아요. 저는 영글로비스 활동을 하면서 글로비스에 대해 많이 알리고 스스로도 많이 공부해보고 싶어요! 매일 무슨 인터뷰를 하면 좋을지 고민해보기도 하고~ 이 모든 활동이 남은 대학생활 1년을 열정적으로 보낼 수 있게 해줄 것 같아요!
1.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특별한 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다이어리를 꾸준히 쓰고 있어요. 벌써 3년 째 다이어리를 쓰고 있네요. 다이어리를 쓰면서 하루하루의 생각도 정리할 수 있고 제 자신을 좀 더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아요. 나중에 지난 다이어리를 읽어보는 재미도 있구요.
2. 영글로비스 3기로 활동한지 한 달 정도가 지났는데요, 활동 소감 부탁 드립니다!
영글로비스 활동을 한 달 했지만, 사실 전역한 지도 딱 한 달 되었어요. 다른 영글들과 함께 하면서 사회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던 점이 좋았어요. 사업장 방문 기회도 좋았습니다.
3. 요즘 특별히 흥미를 두고 있거나 준비하는 활동이 있나요?
노래 듣는 걸 좋아해요. Youtube를 통해 뮤지션들의 공연을 많이 즐기는 편이에요. 요즘은 정준일이라는 가수의 노래에 푹 빠져 있어요. 시간되시면 정준일의 <고백>이란 노래를 꼭 들어보세요.
4. 취재 아이템을 선정하는 방식은 무엇인가요?
먼저 영글로비스 블로그에 들리는 대상을 생각해요. 제가 생각하는 주요 독자층은 물류에 관심 있는 20대 대학생이에요. 주요 타깃층의 입장에서 어떤 소재가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익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해봐요.
5. 노훈 리포터의 꿈은 무엇인가요?
아직까지 이거 아니면 안돼! 하는 건 없어요. 많은 걸 해보고 싶어요. 텔레비전에 (좋은 소식으로) 나와 보고 싶기도 하고, 예전에 배웠던 아랍어를 이용해 중동에 가서 자원 관련 일을 해보고 싶기도 해요. 아직은 많이 고민 중이에요!
1.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특별한 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웃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에요. 저는 심각한 상황이라도 분위기를 밝게 만들려고 항상 노력해요. 그래서 저를 본 사람들은 저를 재미있는 사람으로 기억해요.
2. 영글로비스 3기로 활동한지 한 달 정도가 지났는데요, 활동 소감 부탁 드립니다!
발대식을 가진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것을 느껴요. 한달 동안 개인기사와 팀기사를 작성해보고 견학도 다녀왔어요. 영글로비스 덕분에 한 달을 정말 보람차게 보낸 것 같아요. 앞으로 남은 11개월이 너무나도 기대가 되네요. 좋은 동료들과 좋은 경험을 갖게 해 준 영글로비스!! 사랑합니다!!!
3. 요즘 특별히 흥미를 두고 있거나 준비하는 활동이 있나요?
요즘 물류에 더욱더 흥미를 가지게 되었어요. 영글로비스가 되기 전에도 물류에 관심이 있었지만, 영글로비스를 하게 되면서 물류에 대해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활동을 꾸준히 열심히 하면서 물류에 관한 역량을 키워나가고 싶어요. 또 올해부터 물류와 유통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모아 같이 토론도 하고 정보도 공유할 수 있는 학교 내 연구회를 만들 계획이 있어요.
4. 취재 아이템을 선정하는 방식은 무엇인가요?
취재 아이템은 일상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중심으로 선정하는 편이에요. 취재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그때그때 수첩에 메모하고 있어요. 물류에 관한 취재는 학교 수업에서 배운 것이나 최신 이슈에 관한 것을 주로 선정하고 있어요!
5. 물류를 부전공으로 선택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원래 유통에 관심이 있었어요. 대학교 1학년 때, 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유통이 얼마나 복잡하고 중요한 것인지를 깨달았어요. 유통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니 물류가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우연히 저희 학교 물류학과 수업을 듣게 되었고, 수업에 흠뻑 빠져서 물류 복수전공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물류와 사랑에 빠져서 지금 영글로비스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
1.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특별한 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기계에 관심이 많아요. 여자분들은 보통 기계에 관심이 없는데, 저는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프로그램도 깔고 컴퓨터도 혼자 찾아서 고치고 공부하고 그런 편이에요.
2. 영글로비스 3기로 활동한지 한 달 정도가 지났는데요, 활동 소감 부탁 드립니다!
영글로비스 3기 분들 모두 너무 좋은 분이라 행복합니다. :) 앞으로 1년간 멋진 활동 이어나가요!
3. 요즘 특별히 흥미를 두고 있거나 준비하는 활동이 있나요?
요즘 영상에 흥미를 두고 있어요. 원래 전공이 컴퓨터와 관련된 과라 디자인, 프로그래밍 등등 이것저것 배웠는데 아직 영상을 체계적으로 못 배워서요. 앞으로 공부해서 멋진 영상을 만들고 공모전에 나가보고 싶습니다.
4. 취재 아이템을 선정하는 방식은 무엇인가요?
물류와 관련 없는 전공이지만, 물류관련 책이나 신문을 틈틈히 읽거나 교양 수업에서 들은 물류관련 내용들을 기사 쓸 때 참고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중국문화와 관련된 교양을 들으면서 '양산항'에 관련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그걸 더욱 자세히 조사해 영글로비스 면접 때 인포그래픽스로 디자인해 보여드려 좋은 반응을 얻었답니다. 그 외엔 제가 직접 경험하고 다녀온 곳들을 리뷰 하는 형식으로 기사 아이템을 선정하고 있어요.
5. 영글 3기에서 유일하게 디자인을 맡고 있는데요! 전공이 조금 특이한 것 같은데! 전공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콘텐츠디자인학과를 다니고 있어요. 계열은 정보미디어계열, 즉 공대인데요. 보통 생각하시는 프로그래밍 뿐 아니라, 디자인, 기획, 마케팅 등 융합적인 학문을 배웁니다. 때문에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이해하고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교수님께서는 저희 과를 스티븐잡스 만드는 과(웃음)라고 설명하라고 하시는데요. 실제로 정말 다양한 것들을 배웁니다. 애니메이션 제작, 잡지제작, 어플제작, 광고디자인, 자바 등등 컴퓨터로 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관련 활동은 다 배우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런 특수한 과인지라 과제가 엄청나 거의 밤을 새는 일이 일상화 되어있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좋아요.
1.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특별한 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활발하고 붙임성이 좋아요! 사람을 굉장히 좋아한답니다. 부산이란 도시가 궁금해서 홀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내려가 고등학교를 다니며 특별한 학창시절을 보내기도 했어요. 조금 유별날 정도로 열정적이고 호기심이 많은 편이에요.
2. 영글로비스 3기로 활동한지 한 달 정도가 지났는데요, 활동 소감 부탁 드립니다!
두 번의 도전 끝에 얻은 합격이라 행복해요! 3기 친구들도 다들 성격이 좋아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또한 리포터로서 더욱 질 좋은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3. 요즘 특별히 흥미를 두고 있거나 준비하는 활동이 있나요?
요즘 물류 관련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어요! 휴학하고 다녔던 회사 팀장님의 강력한 추천으로 CPIM의 BSCM 모듈을 공부하고 있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꼭 합격하고 싶어요.
4. 취재 아이템을 선정하는 방식은 무엇인가요?
영글로비스가 되고 나서 한 가지 버릇이 생겼어요. 길거리를 돌아다닐 때, 흥미를 끄는 대상이 있으면 눈여겨 보게 되더라구요. 일상 생활 속에서 흥미를 끄는 대상을 주제로 선정하고 있어요. 또, 전공이 국제물류라서 학교에서 들은 수업 중 쉽고 재미있는 내용을 주제로 삼으려고 해요.
5. 영글로비스 3기 소개를 맡게 되었는데, 소감 부탁 드립니다.
3기 친구들을 소개하는 기사를 제가 맡게 되어 영광이에요! 3기 친구들에게 공통적으로 궁금했던 질문 네 가지와 친구들의 특성이 드러나는 질문 한 가지를 준비해서 인터뷰를 진행했답니다. 모두들 바쁜 와중에 잘 답변을 주어 감사해요! 인터뷰를 하면서 영글로비스 3기 리포터들의 개성을 엿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으며 더 친해질 수 있었던 기회였구요. 제 자신을 인터뷰하는게 좀 부끄러웠어요. 특히 제 자신을 전자두뇌로 소개하려니 참 부끄럽네요. 전자두뇌는 제 별명이에요. 가끔씩 번뜩이는 생각을 해내서 친구들이 붙여준 별명이에요! 제가 취재 아이템을 3기 친구들 소개로 정한 것도 참 현명했던 것 같아요. (웃음)
이상으로 영글로비스 3기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열정적인 활동을 통해 재미있고 흥미로운 주제로 여러분과 마주할 수 있는 영글로비스 3기 리포터가 되겠습니다. 영글로비스 3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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