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직접 촬영>
2018년 무술년, 현대글로비스의 대학생 온라인 기자단 ‘영글로비스(Young-Glovis)’의 여섯 번째의 새로운 얼굴이 되기 위하여, 많은 지원자들이 2월 초부터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1월 말부터 2월 10일까지 접수가 이루어졌고, 2월 20일 서류 합격자에 한하여, 면접이 이루어졌습니다.
많은 인원들 중에 한정된 인원이 선발되어야했기에 면접관 분들의 심사숙고가 있으셨고, 그렇게 엄선되어 선발된 최종 14명의 합격자가 2월 21일 영글로비스 블로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영글로비스 6기로 선발된 14명은, 아나운서 3명, 영상 1명, 디자인 1명 그리고 취재 9명으로 작년과 더불어 취재팀에 가장 많은 인원이 선발되었습니다.
<▲ 영글로비스 6기 발대식 및 5기 수료식 / 출처 : 직접 촬영>
최종 합격자 발표가 있고서 이틀 뒤, 2018년 2월 23일 금요일에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현대글로비스 본사에서 영글로비스 6기의 발대식이 진행되었는데요, 동시에 이전 기수를 책임졌던 5기의 수료식도 이루어졌습니다.
<▲ 이른 아침부터 도착해 옹기종기 모여있는 영글로비스 6기 / 출처 : 직접 촬영>
새로운 영글로비스 6기들은 이른 아침부터 자리해주었고, 서로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는 훈훈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이내 5기와 6기는 아침 시간을 통해 서로가 친해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윽고 발대식 예행연습이 이루어진 뒤, 오전 10시에 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현대글로비스의 임직원분들도 함께 자리해주셨습니다.
<▲영글로비스 6기의 알찬 포부 / 출처 : 직접 촬영>
가장 먼저, 홍보실장님의 5기 우수 활동 인원에 대한 표창이 이루어졌고, 지난해의 영글로비스를 책임졌던 5기에 대한 격려와 더불어 앞으로도 영글로비스를 잊지 않고 함께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마지막 공식 행사에서의 훈화 말씀이셔서 더욱 저희 영글로비스 5기의 가슴이 먹먹해졌던 것 같습니다.
뒤이어, 2018년의 영글로비스를 이끌어갈 6기의 자기소개 및 활동에 대한 다짐과 포부를 발표하는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행사 마지막엔 홍보실장님의 5기에 대한 영글로비스의 추억을 상기시켜주셨고, 6기에 대해서도 좋은 추억과 값진 경험을 가져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주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출처 : 직접 촬영, 영글로비스 5기>
<출처 : 직접 촬영, 영글로비스 6기>
행사를 마지막으로 점심 식사를 하러 이동하기 전, 영글로비스 5기의 마지막 사진 촬영과 더불어, 영글로비스 6기의 희망찬 새 출발을 응원하는 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서로가 느꼈던 감정과 색깔들이 다소 달랐겠지만, 영글로비스의 가장 큰 매력은 ‘한 데 어우러지는 모습’이기에, 시간이 지나면 다시 마주하게 될 5기와 6기의 표정은 기쁨과 환희로 다시금 재조명되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영글로비스 5기의 취재팀 기자 임우성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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