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PASS : TORONTO

 

 

 

< 출처 : 픽사베이 >

 

CITY PASS는 세계 유명 도시의 관광지를 저렴한 가격으로 돌아볼 수 있는 티켓을 의미합니다. 이는 NEW YORK, CICAGO, TORONTO 등 아메리카 지역의 도시에 한해 적용되는 상품인데요. 아메리카 기업의 상품인 만큼 전부 미국의 유명 도시를 대상으로 하지만, TORONTO CITY PASS가 유일하게 캐나다의 도시로 CITY PASS를 적용해 판매되고 있답니다. 그만큼 캐나다 토론토의 매력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이겠죠? 결제일 기준으로 9일간 이용할 수 있으며, 다섯개의 유명 관광지를 말그대로 프리 패스! CITY PASS를 소지하고 있으면 줄을 서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답니다. 그럼, 하나씩 살펴볼까요.

1. CN TOWER

 

< 사진 출처 : 본인 촬영 >

 

 

토론토 시내 중심부에 있는 CN 타워는 토론토의 상징이라 할 정도로 빠질 수 없는 곳입니다. 타워의 높이는 553.33m로, 447m 지점에 있는 스카이 포드 전망대와 346m 지점에 있는 실내외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전망대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다만 스카이 포드 전망대로 가려면 CITY PASS를 소지해도 추가 비용을 내야한다는 점 유의해주세요. CN 타워에서 맞이하는 일몰은 말로 형용할 수 없답니다. 일몰 한시간 전에 도착해서 낮과 밤, 캐나다 토론토의 반전 매력을 맛보세요.

이용 시간 : 8:30AM ~ 10:30PM

2. CASA LOMA (카사 로마)

 

< 사진 출처 : 본인 촬영 >

 

 

 

< 사진 출처 : 본인 촬영 >

카사 로마는 스페인어로 '언덕 위의 집'이라는 뜻이랍니다. 이 성은 나이아가라 폭포의 수력발전으로 부를 축적한 헨리 팰라트 경이 1911년부터 3년에 걸쳐 지은 것으로, 중세 유럽의 고성을 연상케 하는 붉은색의 지붕과 벽돌로 이루어진 대저택입니다. 내부의 98개에 이르는 방은 각각 특색 있게 꾸며졌고, 도서관 규모의 서재, 온실 식물원, 지하 포도주 저장고 등이 있답니다. 대저택의 지하에는 수 많은 지하 통로가 있는데 길을 잃기 쉬우니 유의하세요. 실제로 밤에 이 곳에서 미로 탐방을 하는 이벤트도 있답니다.

이용 시간 : 9:30AM ~ 5:00PM

3. ROM : Royal Ontario Museum (로얄 온타리오 뮤지엄)
 

 

 

 

< 사진 출처 : 본인 촬영 >

 

각종 문화의 도시로도 유명한 토론토의 문화적 중심지, 바로 ROM 입니다. 토론토 대표 박물관 답게 수많은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무든 섹션을 보기위해서는 하루 종일 시간을 투자해야할 만큼 방대한 전시를 펼치고 있답니다. 특히나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각종 나라의 유물을 구분해 전시함으로써 한 곳에서 세계를 배울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매 시즌마다 달라지는 특별 전시도 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즐기세요.

이용 시간 : 10:00AM ~ 5:30PM (단, 금요일은 6:30PM 까지 운영)

 

 

4. REPLY'S AQUARIUM (리플리 아쿠아리움)

 

< 사진 출처 : 본인 촬영 >

 

< 사진 출처 : 본인 촬영 >

 

16,000 종의 동물들과 북미에서 가장 긴 지하 터널, 젤리피쉬 등 각종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리플리 수족관 역시 CITY PASS를 소지하면 바로 입장할 수 있답니다. 형형색색의 젤리피쉬는 물론, 각종 수중생물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기회까지, 동심으로 함께 돌아가봐요. 

 

 

5. ONTARIO SCIENCE CENTER (온타리오 사이언스 센터)

 

 

 

< 사진 출처 : 본인 촬영 >

 

 

600여가지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이 곳은 바로 온타리오 사이언스 센터입니다. 다운타운에서 조금 멀리 떨어져 있어서 대중 교통을 이용해 이동해야하지만, 도착하면 인체의 신비는 물론 우주, 공룡, 야생물 등 각종 분야를 접할 수 있답니다.

운영시간 : 10:00 AM ~ 5:00 PM

 

 

지금까지 잘 보셨나요? 기존 가격보다 44% 나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망설이지 말고 지금 당장 떠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