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2017 안전공감 마라톤' 성황리 개최

 

 

 

마라톤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요 : 'Run For Safety’, 안전 또 안전

 

 

지난 4월 23일,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현대글로비스와 한국생활안전연합이 공동 주최한

‘안전공감 마라톤’이 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현대글로비스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안전 인식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인 ‘안전공감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매년 개최하는 안전공감 마라톤이지요? 그 밖에도 안전운전용품 배포, 어린이 재해재난 예방교육, 안전공감 벽화 그리기 행사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국민들에게 안전 의식 제고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대글로비스와 한국생활안전연합이 공동 주최하고 도로교통공단이 후원한 이번 안전공감 마라톤은 올해로 3회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특히 주목을 끌었던 것은 VR(가상현실) 기기를 이용한 난폭 운전 위험성 체험, 차량 전복 머신을 활용한 안전벨트 효과 체험, 심폐 소생술 교육, 어린이를 위한 안전 퀴즈 대회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안전’을 콘셉트로 열린 행사인 만큼 안전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도 많았습니다. 안전 복장착용자를 선발하는 ‘포토제닉 어워드’를 진행, 안전 조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3회 연속 참가자 중 최연소 어린이를 뽑아 시상했습니다. 안전 의식을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메이트 챌린지 프로그램’을 실시해 동행인과 함께 코스 완주 시 상품을 제공하기도 했고요. 참가자 전원은 안전운전용품 세트, 기능성 티셔츠, 완주 메달 등 기념품을 받았습니다다.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으로 현대글로비스의 대학생 홍보대사 우리 ‘영글로비스’도 활약을 펼쳤습니다.

 

현대글로비스는 마라토너들의 안전을 위해 의료진이 상주하는 응급본부를 행사장 중앙에 마련하고, 주요 구간에 안전요원 300여 명과 구급차 여러 대를 배치함으로써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했다는 사실! 안전 인식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진행된 만큼 현대글로비스는 마라토너들의 참가비를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사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