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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미국 동부로!!




 < 출처 : 본인 촬영 >




안녕하세요 영글로비스 독자 여러분!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이번에는 제가 지난 겨울에 다녀왔던 미국 동부 여행의 명소와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다 같이 미국 동부의 매력으로 빠져 볼까요??










   



 

<백악관_출처 : 본인 촬영 >




미국에 왔다면 백악관 한 번쯤은 봐 줘야 하지 않을까요? 저 뒤에 보이는 건물이 백악관 입니다! 아쉽게도 오바마 대통령 때는 백악관을 개방했지만 지금은 통제구역이라서 가까이서 볼 수는 없어요.









< 국립 식물원_출처 : 본인 촬영 >


 




국립 식물원은 전 세계의 희귀한 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곳입니다! 테마 구성도 다양하고 신기한 식물들이 많아서 구경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른답니다!





   


 




< 렉싱턴 마켓_출처 : 본인 촬영>





렉싱턴 마켓에서는 크랩 케이크를 꼭 드시기를 추천할게요!! 오동통한 게살을 저렴한 가격으로 맛 볼 수 있어요~ 다만 주의하실 점이 있다면 렉싱턴 마켓은 낮에는 활기찬 시장이지만 밤에는 마약 밀매가 이뤄진다고 합니다. 밤에는 절대!! 가시면 안 돼요~










< 이너하버 아쿠아리움_출처 : 본인 촬영>




이너 하버 아쿠아리움에서는 이렇게 다양한 물고기들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정말 신기하게 생겼죠?










< 이너하버 아쿠아리움 해파리 만지기 체험_출처 : 본인 촬영 >



2층에서는 직접 만져보는 촉감 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 저 안에 들어 있는 것이 해파리랍니다. 물컹하기도 하고 매끈하기도 하고 특별한 체험이었어요!









< 치즈케이크 팩토리_출처 : 본인 촬영 >




오바마 케이크로 유병한 치즈케이크 팩토리 입니다! 아쿠아리움에서 나와 쭉 직진하시면 바로 눈에 보이실 거예요. 미국은 어디를 가도 음식의 양이 많기 때문에 하나만 주문해도 두 명이서 충분히 먹을 수 있어요. 달달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 고디바 초콜릿 케이크를 추천해 드릴게요!









 




< 하버드대_출처 : 본인 촬영 >




존 하버드 동상인데 동상의 발 끝을 만지면 자식이 하버드대에 간다는 소문이 있다고 해서 저도 열심히 슥삭슥삭 문지르고 왔어요. 얼마나 사람들이 많이 만졌으면 끝 부분만 색깔이 변해 있네요.










< 하버드대 기념품샵_출처 : 본인 촬영>




여기는 하버드대 기념품샵 ‘The Coop’ 입니다. 위 사진처럼 무려 하버드대 속옷까지 팔 정도로 정말 없는 게 없어요. 친구들이나 혹은 가족들에게 나눠 줄 간단한 선물을 사실 곳으로 추천해 드려요.









< MIT_출처 : 본인 촬영 >




MIT는 특이한 건물로 유명해요. 뭔가 금방 무너질 것 같기도 하고 신기하게 생겼네요.









< 퀸시마켓_출처 : 본인 촬영 >




퀸시마켓에서 유명한 랍스터 롤입니다. 클램 차우더라는 미국식 스프와 함께 한 번 드셔 보시면 후회 안 하실 거예요!










 





< 부바검프_출처 : 본인 촬영 >




부바검프는 새우요리 전문점 입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정말 배 터지도록 새우 요리를 먹을 수 있어요~ 부바검프는 체인점인데 타임 스퀘어에도 있어요. 타임 스퀘어를 둘러 보시고 출출해 졌을 때 가면 되겠죠? 다만 맛집으로 유명한 만큼 웨이팅이 조금 있다는 사실!











< 출처 : 본인 촬영 >






슬러시를 시키면 저렇게 아래에서 불빛이 번쩍번쩍 나는 잔에 주는데요. 나중에 다 마시고 나면 직원 분께서 잔을 닦아다 주세요. 그럼 기념품으로 챙겨 오시면 됩니다! 저도 고이고이 챙겨서 집에 간직하고 있어요.










< 마담투소_출처 : 본인 촬영 >





마담투소는 밀랍 인형 박물관입니다. 너무 진짜 같아서 아무 생각 없이 돌아보다가 옆에 사람인 줄 알고 깜짝 놀라기도 한답니다. 마담투소에서 밀랍 인형과 함께 인생 사진 한 컷 건지시는 건 어떤가요?









<Ruby’s café_출처 :  본인 촬영 >




여기는 소녀시대 맛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소호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요. 처음에는 ‘소녀시대 때문에 유명한 거 아닐까?’ 라고 의심 했지만 맛집 인정 합니다~ 양도 많고 정말 맛있어요! 소호 거리에 가신다면 꼭 한 번 들리시길 추천 할게요.


미국은 버스를 타면 잔돈을 거슬러 주지 않습니다. 버스를 타기 전에 미리미리 잔돈을 챙기시는 센스! 를 발휘해 주세요~ 그리고 모든 가게들이 8시쯤 되면 거의 다 문을 닫고 밤에 돌아다니는 사람이 많이 없어요. 늦은 시간에 돌아다니지 않는 것이 좋겠죠? 미국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이번 기사가 꿀팁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